기업 인터넷 약정 만료 — 재약정 vs 통신사 변경, 어느 쪽이 이득일까

사무실 인터넷 3년 약정이 끝났을 때 선택지를 비교했습니다. 그대로 두면 손해인 이유, 재약정 조건, 통신사 변경 시 챙길 수 있는 현금 사은품까지 판단 기준을 정리합니다.

기업용 인터넷은 보통 3년 약정으로 시작합니다. 문제는 3년이 지난 뒤입니다. 사무실 인터넷은 잘 되고 있으면 신경을 안 쓰게 되어, 약정이 끝난 채로 몇 년씩 그냥 쓰는 사무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 글은 약정 만료 시점에 재약정과 통신사 변경 중 무엇이 유리한지 판단하는 기준을 정리합니다. 약정 구조 자체가 궁금하다면 약정·위약금 정리를, 전체 그림은 기업용 인터넷 완전정리를 참고하세요.

약정 만료 후 "그냥 두면" 생기는 일

약정이 끝나도 인터넷은 끊기지 않고 무약정 상태로 자동 유지됩니다. 언제든 위약금 없이 해지할 수 있어 편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손해인 경우가 많습니다.

  • 약정 할인이 빠지면서 월 요금이 오르는 상품이 있습니다
  • 신규·재약정 고객에게 지급되는 현금 사은품을 못 받는 상태가 계속됩니다
  • 3년 전 개통한 속도(예: 100M)를 지금 인원·장비로 그대로 쓰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즉 무약정 방치는 "유연함"이 아니라,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매달 흘려보내는 상태에 가깝습니다.

선택지는 3가지

선택지 이런 경우에 유리
그대로 무약정 유지 수개월 내 폐업·이전 등 변동이 확정된 경우
재약정 (같은 통신사) 현재 품질에 만족하고, 번호·설비 변경 없이 조건만 개선하고 싶은 경우
통신사 변경 (신규 가입) 신규 사은품이 재약정 조건보다 크거나, 속도·품질 불만이 있는 경우

재약정: 조건은 "요청해야" 좋아진다

재약정은 설치·장비 교체 없이 약정만 새로 거는 방식입니다. 이때 요금 할인이나 사은품이 걸리는데,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챙겨주지 않습니다. 약정 만료 시점에 직접 조건을 확인하고 협의해야 합니다. 재약정하면서 속도를 올리는 것도 이 타이밍이 가장 좋습니다 — 지금 규모에 맞는 속도는 사무실 인터넷 속도 고르기에서 확인하세요.

통신사 변경: 신규 사은품을 다시 받을 수 있다

약정이 끝났다면 위약금 없이 통신사를 바꿀 수 있고, 새 통신사에서는 신규 가입 기준 현금 사은품이 지급됩니다. 통상 재약정 혜택보다 신규 사은품이 큰 경우가 많아, 약정 만료는 조건을 갈아탈 수 있는 가장 좋은 타이밍입니다.

다만 바꾸기 전에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 인터넷전화 번호 — 대표번호는 번호이동으로 유지 가능하지만 절차 확인이 필요합니다. 인터넷전화 센트릭스 참고
  • 커버리지·품질 — 바꿀 통신사가 우리 건물에 자가망으로 들어오는지. 비교 기준은 통신사 비교 가이드에 정리했습니다
  • 전환 공백 — 개통일에 맞춰 기존 회선을 해지해야 업무 공백이 없습니다

신규 사은품 지급 기준은 기업 인터넷 현금 사은품에서, 개통 전 확인 항목은 현금 사은품 체크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판단 공식: 총비용으로 비교

재약정 vs 변경은 결국 하나의 계산으로 정리됩니다.

(월 요금 × 36개월) − 현금 사은품 − 결합 할인 을 양쪽에 대해 계산해 작은 쪽을 고른다

여기에 통신사 변경 시에는 전환의 번거로움(반나절 설치, 번호이동 절차)을, 재약정 시에는 신규 사은품을 포기하는 기회비용을 얹어 판단하면 됩니다. 계산 방법 자체는 기업용 인터넷 요금 비교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정리

기업 인터넷 약정 만료를 그냥 지나치면 매달 혜택을 잃습니다. ①만료일 확인 → ②재약정 조건 요청 → ③신규 가입 조건과 총비용 비교, 이 3단계만 거치면 됩니다. 통신사 변경 쪽 조건이 궁금하다면 사은품 계산기에서 내 속도·회선 기준 현금 사은품을 바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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